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훈(1999년 7월) (문단 편집) === 한화생명e스포츠 시절 === 무난하면서도 평범한 라인전에 유연한 합류와 안정감 있는 한타력을 보여주는 선수였다. 팀의 크랙 역할이나 독보적인 플레이 메이커 역할은 해내지 못했지만, 팀의 캐리 라인을 보조하고 안정감 있는 한타 실력을 보여주며 캐리 라인이 날뛸 판을 잘 깔아주었다. 초반 로밍 능력 역시 꽤나 좋은 편이어서 바텀이나 탑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잘 보좌했던 것은 덤. 요약하자면 안정감 있는 미드 라이너였고 안 좋게 말하면 무색무취한 미드 라이너였다.[* 2018 시즌을 제외하면 라바는 살짝 무색무취한 미드다.] 하지만 2022시즌 들어서며 잔실수가 많지만 넓은 챔프폭과 높은 캐리력이라는 확실한 장점을 가진 미드 라이너로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조이와 르블랑을 시그니처 픽으로 삼는 미드 라이너답게 전형적인 가자미 롤에서부터 트릭스터형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미드 라이너였다. 평균적인 능력치에서 굳이 장점을 찾자면 서포터 출신답게 맵을 넓게 보고 정글러와의 협동을 통한 2:2 싸움에 강하다는 것이 있었다. 중국의 [[쩡치|야가오]], 유럽의 [[펠릭스 브라운|아베다게]]와 비슷한 스타일. 이런 플레이 스타일의 장점은 적은 자원 투자를 받고도 특유의 센스 플레이로 1인분 이상을 해내면서 상윤이나 리즈 시절 성환 등 팀원들의 캐리를 보조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리즈 시절인 18 스프링의 경우 폼이 최고조일 때는 자신과 비슷한 스타일인 폰을 라인전부터 압박하면서 성환과의 콤비 플레이로 완전히 터뜨려버린 적도 있고, 이후 4개 시즌에도 라인전부터 털리거나 그냥 부진하다가도 잊을만 하면 절묘한 르블랑이나 조이 외줄타기를 보여줬다.] 하지만 에이스가 없거나 본인의 폼이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바로 후술할 단점이 부각된다는 한계도 있다. 팀에 휩쓸리기 쉬운 스타일인데, 이전엔 첫 시즌이었던 17 서머정도를 제외하면 크게 본인이 엄청 부진을 하거나 역캐리하는 모습은 없었는데 20 서머부터 본인이 역캐리를 주도하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이 많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무난하다는 말은 롤 프로씬에서 안좋게 변모하기도 쉽다는 말인데[* 특출난 장점이 없기때문에 단점을 가릴 방법이 없기때문이다.] 라바가 딱 그런 테크를 타고 있는 상황. 어떻게든 본인 스스로 발전을 해야되는 상황이다. 사실 스크림 패왕이라고 해서 그렇지 라바 본인은 한화생명이 나쁘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2018 시즌때만 A급 미드라이너로 평가 받았고, 그 후에는 한번도 B급 이상을 넘어본적이 없는 미드 라이너다. 데뷔 4년차가 다 되는 선수인데 대회에서 포텐이 터지지 않고 심한 부진의 늪에 빠져버려서 사실 이제와서 좋은 미드 라이너가 되기 힘들뿐더러 2018 시즌때 반짝 좋은 평가 받았던 시절을 되찾기도 힘들어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